한여름의 서울숲 나들이 :: 2009/08/17 00:27

날이 너무 좋아서 아인이를 데리고 서울숲엘 갔습니다.

인공개울도 있고, 분수도 있고 하니
아인이도 좋아할 걸로 생각했더랬죠.
저야 나무 그늘에서 오수를 즐기며 낮잠이라도 잘 생각이었구요. ^^

그러나 왠걸~!
소심하고 겁많은 아인 덕에 ...어흑~ㅜ.,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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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서 신발도 신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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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가락에 메니큐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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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울도 엄마가 손 잡아줘야 들어가는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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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손 놓으면 안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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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못생긴 애교표정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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빤쮸 보인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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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주 왈 '김연아 닮은표정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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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워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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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겁많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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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심한 아인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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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심한 아인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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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오열(?)하는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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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물이 들어가기 싫어~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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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무서울 텐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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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무서워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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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 다른 아해들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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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좀 적응 됐나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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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봐 재밌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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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랑 텀벙텀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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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이 튀자~ 바로 소심모드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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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분수는 잼있어 하겠지' 했으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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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가 몸버려가면서 까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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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수에 여전히 관심은 있으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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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버린몸 재도전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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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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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 싫어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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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나무 그늘로 이동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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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 먹어~ 아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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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는 안 줄꺼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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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곤했구나..ㅋ


2009/08/17 00:27 2009/08/17 00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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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함무이 | 2009/08/17 02:54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
    ☆아인이가 누굴닮아서 그리 겁이 많은지 나는 알고있지롱~ (이건 일급비밀이여~ㅋㅋ)
    헤이..아인아범~!!
    거봐...아인이 이뻐죽겠징?
    암만피곤해도 딸네미 좋아라 하는거보믄 피곤이 싸악 가시제?
    옛날옛날 ys아빠두 그랬었구먼..칫~ 이래두 동생만 이뻐한다고 벅벅 우길거여? 힝~
    그나저나...아인아범 뱃살쫌 빼야거써~~
    몸매관리 소홀하면 요즘날엔 마눌도...딸네미도 시러시러 한단말여~
    제발 구름과자도 그만먹공 뱃살도 좀 빼고그랴~
    메렁~

  • 함무이 | 2009/08/17 03:02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
    ☆이담에 우리 공쥬아인님이 커서 동생만 이뻐한다고 벅벅 우겨대면 증거물로 제시해야하니깐
    사진 잘 관리하도록 혀...알았제? ㅎㅎㅎㅎㅎ
    아이스크림도 담엔 먹은기억 안난다고 아인이가 우길지도 모르는디...우짤껴? (오메~)

    우리 이쁜강아지 너희들만 독차지하지말고 가끔씩 블로그관리도 좀 하고살면 안되거써?
    먹고살기 바쁘다고라~~~?
    흐미...다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디 쉬엄쉬엄하시구랴~
    아따..나도 우리손녀딸네미 재롱떠는거 봄시렁 살고잡다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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